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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상진, 이미 신혼여행 준비 끝났다…일주일전 암시 SNS
[헤럴드경제=윤혜정 인턴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연인 김소영 아나운서와 오는 4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한 가운데, 이보다 일주일 앞서 자신의 SNS에 결혼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던 것으로 나타나 화제다.

지난 주 오상진은 자신의 SNS에 “아마도 장 작가님의 뇌는 나랑 비슷한 기종일 거라고 생각한다”며 “요모조모 고민이 많은 지금, 그 덕분에 조금은 상쾌해질 수 있었다. 특별히 신혼여행 가실 분들께 추천할까 합니다”라며 글과 함께 장강명 에세이 ‘5년 만에 신혼여행’ 책 사진을 올렸다.

[사진출처=오상진 인스타그램]

해당 글을 본 팬들은 지금 신혼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것 아니냐며 “왠지 기쁜 소식이 기대되는 요즘이네요”, “빅 뉴스를 맞을 준빌 해야 하나요?” 등의 댓글을 달아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오상진 김소영 커플은 2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결혼식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yoon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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