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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유제약, 창립 76주년 기념식 열어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유유제약은 2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천공장과 전국 영업지점을 화상으로 연결해 창립 76주년 축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최인석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76년 동안 지켜온 자랑스런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성장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유유제약 유원상 부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창립 76주년을 맞아 대학생이 졸업 후 입사하고 싶은 넘버원의 기업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립기념사에 이어 회사발전에 기여한 임채영 차장등 19명의 임직원에게 장기근속상이 수여됐다. 유유제약은 전신인 故 유일한 박사의 동생 故 유특한 회장이 1941년 유한무역주식회사로 창업했고 그 뒤를 이어 유승필 회장이 회사 발전의 토대가 되는 선진 경영체제를 구축하며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 유유제약은 1957년에는 국내 최초로 약리적 7층 당의정인 종합비타민제 ‘비타엠’을 생산하여 국민 보건증진에 공헌했으며, 1965년에도 국내 최초의 연질캡슐 활성비타민 ‘비나폴로’를 개발해 오늘날까지 50년 넘게 우수한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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