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조성아뷰티가 24일 조성아뷰티의 철학과 역사, 브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조성아뷰티 2호점’을 오픈한다.
지난해 12월 국내외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1호점의 성공적인 오프닝을 계기로 K-뷰티 중심지 명동 1번가에 연이어 2호점을 개점하는 것. ‘메이크업은 자신의 단점을 가리는 것이 아닌 누구나 즐겁게 자신만의 장점을 찾아가는 여정’ 이라는 조성아뷰티의 ‘마인드 뷰티’ 철학을 구현한 공간으로 K-뷰티 컨텐츠를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두번째 ‘화장품 놀이터’이다. 조성아뷰티 만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재미있고 독창적인 제품들과 K-뷰티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성아뷰티 2호점은 조성아22와 16브랜드, 원더바스의 시그니처 제품은 물론 2017년 새롭게 선보이는 스프링 메이크업 컬렉션까지 모두 입점됐다. 각 섹션마다 브랜드 컨셉에 맞춘형 체험공간을 마련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 모두 조성아뷰티의 전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하고 K-뷰티 메이크업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오픈하는 조성아뷰티 2호점은 명동역과 도보로 5분 내에 근교한 곳으로, 주요 국내 뷰티 브랜드들이 대거 모집해 있는 명동 중심가(중구 명동4길)에 위치해 신규 고객들도 손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해외 관광객들의 방문이 잦은 명동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다국어 소통이 가능한 K-뷰티 전문가들을 섭외, 국내외 고객들 모두 편하게 본인 피부 타입에 맞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복숭아 과즙 메이크업’, ‘달콤 설렘룩’ 등 조성아뷰티 만의 다양한 K-뷰티 메이크업 시연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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