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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 레전드’ 등장으로 PC방 순위 20위권 지각변동
‘뮤 레전드’가 PC방 순위에 새바람을 몰고 왔다. 첫 주말 성과는 10위권으로 선전했다. 3월 셋째 주 통합으로는 16위다.







29일 PC방 리서치 업체 게임트릭스가 공개한 3월 셋째 주 PC방 주간게임동향(20일부터 26일까지)에 따르면 ‘뮤 레전드’가 20위권에 진입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이 기간 ‘뮤 레전드’ 점유율은 0.64%를 기록했다. 서비스 기간과 집계 기간의 차이가 반영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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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레전드’는 23일 오후 4시에 출시돼 약 3일간의 성과만이 반영됐다. 따라서 서비스가 순조롭게 이어진다면 1차 목표인 PC방 10위권 진입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상위권을 살펴보면 여전히 ‘리그오브레전드’와 ‘오버워치’가 각각 29.85%, 24.20%의 점유율로 1~2위를 차지했다.







3위부터는 넥슨의 ‘서든어택’ ‘피파온라인3’ ‘던전앤파이터’가 각각 차지해 인기를 과시했다. 이중 ‘피파온라인3’는 이벤트 효과의 감소로 전주 4위였던 ‘서든어택’과 자리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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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미디어웹(게임트릭스)







뒤이어 ‘블레이드앤소울’과 ‘리니지’가 각각 7위와 8위에 올랐고, 뒤이어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3’가 남은 자리를 채웠다.







리마스터 소식으로 화제에 오른 ‘스타크래프트’는 점유율 3.79%로 6위를 차지했다. 발표 시점이 집계 마지막 날과 맞물려 영향을 주진 않았다. 단, 27일 이후 PC방 점유율에 소폭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 다음 주 결과가 주목된다.







20위권은 ‘뮤 레전드’의 등장으로 지각변동이 발생했다. ‘스타크래프트2’ ‘카트라이더’ ‘히어로즈오브더스톰’ 등의 순위가 한 두 단계씩 하락한 것. 반면 ‘리니지2’는 사용량이 감소했음에도 순위가 상승해 눈길을 끈다.







11위부터 15위까지는 전주와 같이 ‘메이플스토리’ ‘아이온’ ‘디아블로3’ ‘한게임 로우바둑이’ ‘사이퍼즈’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 중 ‘디아블로3’는 전주대비 사용량이 3.75% 올라 순위가 한 단계 상승했다.


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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