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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드버토리얼]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 분양
한화건설, 21일 견본주택 오픈
교통 중심지, 필로티설계 적용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한화건설은 21일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E3블록에서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투시도>’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은 지하 2층에서 지상 37~38층, 아파트 3개 동, 오피스텔 1개 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420가구, 103㎡ 펜트하우스 4가구로 이뤄지며, 오피스텔은 82㎡ 단일면적으로 50실이다.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는 진주시 가좌동 일원의 96만4693㎡ 규모에 약 7000가구, 2만여 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지다. 주거시설과 유통ㆍ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진주혁신도시와 항공국가산업단지, 정촌산업단지 등 진주 3대 프리미엄 개발지와 가까워 직주근접의 수혜가 기대된다.

진주IC가 인접해 남해고속도로와 통영~대전고속도로 진입이 쉽고, KTX 진주역을 통해 경전선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북쪽엔 교통종합정보센터 이전이 예정돼 있다. 향후 진주 교통의 중심지로의 발전이 예상된다.

아파트 지상층 전 가구에 필로티 설계가 적용되고, 지상에 차가 없는 데크형 주차장으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의 판상형 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성을 확보했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중심으로, 전 가구가 4베이 4룸으로 이뤄졌다. 4인 가족 기준으로 구성원이 각각 개별 침실을 활용할 수 있다. 방 이외에 남는 방을 드레스룸이나 서재, 다용도실 등으로 꾸밀 수 있어 실사용 공간을 확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김기영 한화건설 마케팅팀장은 “진주혁신도시, 항공국가산업단지 등 개발 호재가 많아 지역 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의 홍보관을 경상남도 진주시 상대동 292-21 디럭스빌딩 1층에서 운영 중이다. 21일에는 진주시 주약동 766-41번지에 견본주택을 연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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