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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 온다 엔터테인먼트, 비틈TV와 콘서트 공동주최 계약
- 온다 엔터테인먼트, 예능 콘텐츠 사업 확장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온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미디어콘텐츠 제작업체 비틈TV과 도끼ㆍ더콰이엇 출연 콘서트에 대한 공동주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온다 엔터테인먼트는 비틈TV와의 이번 공동주최를 계기로 향후 예정된 국내ㆍ외 공연 및 콘서트까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온다 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 전문기업으로서 변모하고 있다.

[사진=오픈애즈]

지난해 1월 사업 구조조정과 함께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오앤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고, 8월에는 드라마제작사인 에이치이앤엠 인수까지 진행해 주요 콘텐츠 제작 기반을 마련했다.

온다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공연, 콘서트뿐만 아니라 예능 콘텐츠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온다 엔터테인먼트와 공동주최 계약을 체결한 비틈TV는 미디어콘텐츠 제작 전문기업이다.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 생방송 중인 웹 라이브 예능TV 〈10PM〉, ‘김풍의 풍기문란’, ‘하하의 다 줄 거야’, ‘하지영의 한밤의 연예뉴스’ 등을 제작하고 생방송 했으며, 웹 라이브 예능 TV 최초로 김태희 작가, 한서은 작가, 한수현 작가 등 국내 최고의 공중파 예능작가가 참여해 수준 높은 예능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온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비틈TV와의 콘서트 공동주최 계약 체결을 계기로 공연 문화 사업과 콘텐츠 제작 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온다 엔터테인먼트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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