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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용ㆍ한혜진 부부 다정히 셀카…눈에서 꿀이 ‘뚝뚝’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한혜진씨와 축구선수 기성용씨가 다정한 포즈의 셀카를 공개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부부는 25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사진 두장을 올렸다.

사진을 올린 기성용씨는 ”오랜만에 혜진이랑 촬영“이라는 다정한 글귀를 남겼다.

[사진=기성용 인스타그램]
[사진=기성용 인스타그램]

기성용씨와 다정하게 앉아 있는 한혜진씨는 결혼 전과 다름없는 미모를 보이고 있다.

기성용씨와 한혜진씨는 지난 2013년 7월 결혼했다. 결혼 때 한혜진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삶 속에서 감사와 겸손으로 승리하며 살아 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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