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
김소영 아나운서는 5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제운전면허를 만들고 렌터카여행을 계획한 남자가 집 식탁에 면허증을 두고온 뒤 낙담하고 있다. 가장의 권위 안녕”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여행 중 안내문을 읽고 있는 오상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가 짊어진 큰 배낭이 더욱 무거워 보인다. 다른 사진에서는 핸드폰을 바라보며 낙담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기도. 이들은 일본여행에서 또 어떤 행복을 만들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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