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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형 갤럭시J7과 갤럭시J5, '갤럭시S8 부럽지 않아...'
삼성의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J7과 갤럭시J5의 2017년형 신버전이 곧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해당 제품 성능이 고급형에 필적할 것으로 알려져 사용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美 IT미디어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26일, 삼성이 조만간 공개할 2017년형 갤럭시J7과 갤럭시J5는 보급형의 경우 성능차이를 뒀던 기존 제품들과는 다르게 많은 부분에서 '고급형급' 업그레이드를 이룰 것이라고 내다봤다.



갤럭시J7 2017의 경우 5.5형 풀HD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며, 삼성의 8코어 엑시노스7870 프로세서를 품고 3GB 램과 16GB 저장공간, 그리고 3600mAh 크기의 대용량 램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메라의 경우 1천3백만화소의 메인카메라 뿐 아니라, 전면 셀피카메라의 경우도 1천3백만화소에 LED 플래시까지 달아 셀피 폰카에 있어서는 최강의 성능을 뽐낼 것으로 보여진다.



갤럭시J5 2017의 경우 동일한 엑시노스7870 프로세서와 카메라 기능이 쓰여질 것으로 보여지지만, 5.2형 720P 해상도의 디스플레이와 2GB 램, 3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품어 차이를 둘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의 경우 갤럭시S8 이나 갤럭시노트7 같이 고급형 플래그십 제품들을 차별화 하기위해 인위적으로 보급형 제품들의 성능에 제약을 거는 경우들이 있었다. 보급형 제품들은 램 용량을 1GB 정도로 규정하거나 현재 주력 운영체제보다 한단계 낮은 버전을 적용했었다.



하지만 2017년형 갤럭시J7과 갤럭시J5는 램 용량도 3GB, 2GB로 넉넉한 수준이며, 무엇보다도 구글의 최신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7.0 누가가 적용될 것으로 보여 많은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디자인의 경우도 고급형 부럽지 않은 풀메탈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지문인식 스캐너를 기본적으로 달고 나올것으로 보여지는 점도 주목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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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J7 2017로 추정되는 제품 이미지 / 출처: 폰아레나>


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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