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게임즈의 모바일 액션RPG '녹스(NOX)'가 구글플레이 론칭 일주일만에 무료 인기게임 10위권에 안착했다.
   
   

이와 같은 '녹스'의 인기몰이에는 다른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전투스타일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조력자', '연계스킬', '수호석'을 조합해 개개인의 개성을 담아 캐릭터를 키울 수 있으며, 전투 도중 자신을 제외한 모든 적과 상황을 느리게 만드는 매트릭스 시스템을 통해 스타일리쉬한 전투가 가능하다.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콘텐츠인 '초월 던전'은 실시간 파티플레이를 지원하며, 자신의 한계점에 도전하여 더욱 강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길드원 간의 결속력을 다지는 '길드전'도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외에도 점령전, 길드레이드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녹스(NOX)는 현재 오픈 기념으로 광렙 지원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동시에 매일 접속 시마다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리뷰 이벤트와 꿀팁공유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저들이 원활한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회사 측의 속내다.

녹스게임즈 홍준수 대표는 "사전예약부터 많은 유저들이 참여한 만큼 출시부터 굉장히 좋은 기세로 진행되고 있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격조 높은 게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동휘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