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피부온도 3.7° 낮춰주는 스킨 나왔다
-이니스프리, ‘제주 조릿대 롤온 쿨링 스킨’ 출시
-제주 조릿대수 함유, 피부 온도 3.7° 낮춰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더운 여름 피부 온도를 낮춰 주는 ‘제주 조릿대 롤온 쿨링 스킨’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제주 조릿대 롤온 쿨링 스킨’은 여름철 뜨거운 열기와 직사광선으로 달아오르기 쉬운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주는 제품이다. 제주 한라산의 고유 대나무종인 ‘조릿대’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진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피부 결을 매끈하게 케어해준다. 특히, 즉각적인 쿨링감으로 피부 온도를 3.7° 낮춰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쿨링 제품 특성상 냉장고에 두고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온도 마크를 부착했다. 평소에 냉장고에 제품을 보관하고 뒷면의 마크가 파랗게 변했을 때 사용하면 쿨링감을 보다 극대화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롤러볼이 부착된 롤온(roll on) 타입으로 제품 뒷면의 얼굴 지압점 일러스트를 따라 스킨을 바르고 마사지하면 붓는 얼굴을 손쉽게 케어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지난해 8월 열린 사내 신제품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yeonjoo7@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