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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주현 건협회장, 호르헤 마스 세계건설협회총연합회장 환담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은 지난 16일 호르헤 마스 세계건설협회총연합회 회장을 만나 국내 건설업계의 해외진출 지원 등 건설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협회가 밝혔다.

유주현 회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건설산업도 제4차 산업혁명이 가지고 올 변화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기술역량도 중요하지만 산업간, 기업간 융합과 통합을 통한 지속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이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협회 회의실에서 호르헤 마스 세계건설협회총연합회장과 환담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대한건설협회]

호르헤 마스 회장은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건설산업의 적극적인 대응전략 모색 필요성에 대해 충분히 공감한다”며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 협회간 협력을 증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유 회장은 취임 이후 국내 업체의 해외건설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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