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7월 파리는 축제로 ‘佛야성’
-레스토랑 할인 등 이벤트 ‘풍성’

프랑스 관광청과 파리관광안내사무소(OTCP)는 7월 파리에서는 EDM, 음식, 공원 등을 소재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는 파리시가 주최하는 ‘아페리티프 축제(Les Heures Heureuses)’가 열린다. 파리 내 축제에 참가하는 약 300개의 레스토랑, 바, 빵집, 식품점 등에서 아페리티프와 타파스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파리의 공원들이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24시간 개방된다. 


올해에는 뷔트-쇼몽 공원, 앙드레 시트로앵 공원, 몽수리 공원 등을 포함한 총 16개의 공원이 야간개장에 참여한다. 프랑스 관광청은 EDM(Electronic Dance Music)이라 불리는 전자음악 분야에서 최근 파리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인터내셔널 나이트라이프 협회’가 선정한 ‘세계 최고 클럽 100’ 중 파리의 퀸(Queen), 지그재그(Zig Zag), 렉스(Rex), 콘크리트(Concrete) 등 4곳이 뽑혔다. 

함영훈기자/abc@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