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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파 (ReFa)’, 누적 판매 100만대 돌파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뷰티 전문기업 코리아테크(대표 이동열)의 마사지 롤러 브랜드 ‘리파(ReFa)’가 지난 2014년 국내 론칭 이후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이영애 마사지 롤러’로 알려진 리파는 피부 탄력 개선 및 부기 완화 등의 효과로 작고 매끈한 얼굴을 만들어주는 마사지 롤러다. 백금으로 코팅된 리파의 롤러볼은 자유롭게 회전하는 360도 멀티 앵글 구조로 얼굴과 몸의 굴곡에 밀착되며, 전문 에스테티션의 손기술을 재현해 적용 부위를 깊게 잡아 올려 마사지 효과를 높인다.


리파는 손잡이 부분에 위치한 태양전지판이 특징으로, 별도의 충전 없이 인체 전류와 동일한 미세전류를 발생시켜 피부 톤과 탄력도를 개선해준다. 얼굴뿐만 아니라 목, 어깨, 팔뚝, 다리 등 원하는 부위에 적용 가능하며, 5분 정도의 짧은 마사지로도 림프 마사지,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

국내에 론칭된 리파 라인은 약 14종으로 마사지 볼의 개수와 크기, 태양 전지판 크기 등이 달라 부위별, 기능별로 선택해 사용 가능하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2개의 롤러볼로 얼굴과 바디마사지가 가능한 ‘리파캐럿(ReFa CARAT)’이 있으며, 눈가나 입가 등 여리고 작은 부위에 적합한 ‘리파에스캐럿(ReFa S CARAT)’, 4개의 마사지 볼이 더욱 효과적으로 처진 얼굴을 끌어올려 주는 ‘리파포캐럿(ReFa 4 CARAT)’, 태양전지판의 크기가 커 미세전류가 배로 발생하는 ‘리파캐럿레이(ReFa CARAT RAY)’ 등이 있다. 이외에도 최근에는 두 배의 미세전류로 눈가와 입가 관리가 가능한 ‘리파에스캐럿레이(ReFa S CARAT RAY)’와 8개의 마사지볼이 전신을 관리해주는 ‘리파바디익스트림(ReFa BODY EXTREME)’이 새롭게 출시됐다.

코리아테크 리파 마케팅 담당자는 “’셀프 뷰티’가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 잡으면서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리파는 뷰티 디바이스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 100만대 판매를 돌파한 것 같다”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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