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샘 헤밍턴 부자가 찾은 호주 속 비밀장소는?
호주관광청 ‘다시 호주’ 프로젝트 진행

호주정부관광청(지사장 스콧 워커)은 오는 25일까지, 카카오 플랫폼을 통해 호주 형 샘 헤밍턴과 아들 웰리엄의 ‘다시, 호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코너는 샘 헤밍턴 부자<사진>의 입을 통해 ▷월리엄과 가고 싶은 비밀장소 ▷월리엄과 단둘이 혹은 아내와 단둘이 가고 싶은 장소 ▷음식 천국 호주를 즐기는 샘만의 방법 등을 실었다.


호주정부관광청의 스콧 워커(Scott Walker) 지사장은 “하트 펀딩 플랫폼을 활용하여, 호주 형 샘이 사랑하는 아들 웰리엄에게 들려 주고 싶은 호주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호주를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한번 떠나도록 유도하고자 이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호주 정부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현지에서 유학한 경험이 있거나, 아주 오래전 호주를 여행 다녀온 한국인에게 호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추억을 되살리고, ‘호주 형’ 샘의 친근하고 구수한 입담을 통해 한국과 호주가 더욱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 호주는 늦단풍이 한창이고 곧 겨울을 맞는다. 

함영훈 기자/abc@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