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써본 제품, 내가 판매한다’는 콘셉트로 출시된 프로슈머를 위한 신개념 유통 플랫폼 ‘네오테일’이 전국적인 ‘파트너’ 모집에 나섰다.관련 업계는 “이 같은 네오테일의 움직임에 대해 향후 전망이 매우 밝다”고 평가하고 있다.

‘네오테일’은 소비자를 위한 새로운 유통플랫폼으로 제품 제공에서부터 배송과 AS, 정산까지 유통과정 전반에 걸친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신개념 온라인 유통 플랫폼으로, 서비스 출시 후 차세대 유통 플랫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네오테일 ‘파트너’ 모집이 오픈 하자마자 전국의 헤어샵, 네일샵 등 각종 뷰티업계 뿐만 아니라 의료기기 사업자들의 가입 문의가 쇄도하며, 벌써 좋은 지역을 차지하려는 경쟁과 함께 판매 제품 신청도 끊이지 않고 있다.

네오테일 본사 김덕수 이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이.미용품 뷰티 분야뿐 아니라 의료상 관련 유통망 확충을 기대한다”며, “구축되는 전국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플라즈마 플라베네 피부관리기 유통을 시작으로 곧 이어 출시되는 플라즈마 제품들(반려동물 관리기, 공기청정기, 주방살균기, 발모관리기, 무좀관리기 등)과 검증되고 인증된 인기제품들을 엄선해서 유통시킬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자사의 서비스를 접하는 소비자들이 늘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합리적인 소비와 판매.추천을 통해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