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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골프 판도②] 상위권 일수록 한국점유율 높다
톱100에 한국 39, 미국 22, 일본 9명
톱20 중 한국 9명, 한국계-교포 3명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와 롤렉스가 가장 최근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톱 500중 한국은 158명을 차지했다.

이어 일본이 98명, 미국 69명, 영국 25명(그레이트 브리튼 표기 3명, 잉글랜드 11명, 스코틀랜드 8명, 웨일즈 3명), 태국 22명, 프랑스 14명, 중국 13명, 스웨덴 13명, 대만 12명, 호주10명이었다.

또 스페인 9명, 독일 7명, 덴마크, 남아공, 캐나다가 각 5명, 핀란드가 4명이다.

US오픈이 열렸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 나무들을 한쪽에 치우치게 배치한 앵글이 이채롭다. [사진제공=UPI]

톱500 중 3명을 보유한 나라는 이탈리아, 노르웨이, 멕시코이고, 2명은 뉴질랜드, 오스트리아, 벨기에, 콜롬비아, 뉴질랜드이다.

체코, 적도기니, 홍콩, 인도,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이스라엘, 모로코, 말레이시아, 네덜란드, 북아일랜드, 파라과이, 필리핀, 스위스(이상 알파벳 순) 등은 1명의 선수가 500위 안에 포함돼 있다.

300위 이내에는 한국 107명, 일본 64명, 미국 46명, 태국과 범(凡)영국이 11명, 대만 9명, 호주와 중국이 각 7명, 프랑스와 스페인이 각 5명, 캐나다 3명, 독일 2명 등이다.

상위권으로 갈수록 한국선수의 점유율은 높아진다. 100위 이내에는 한국 39명, 미국 22명, 일본 9명이고, 50위 이내에는 한국 24명, 미국 11명, 일본 2명이다.

톱20엔 한국 9명, 미국 4명, 일본은 없고, 태국, 뉴질랜드, 중국, 카나다, 스웨덴, 호주, 스페인이 각 1명이다. 톱 20 비(非) 한국 선수 11명 중에는 한국계 선수 3명이 포함돼 있다.

톱10은 한국 5명(유소연, 박성현, 전인지, 양희영, 박인비), 태국 1명(아리야 주타누간), 미국 1명(렉시톰슨), 뉴질랜드 1명(리디아 고), 중국 1명(펑샨샨) 캐나다 1명(브룩핸더슨)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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