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사진)는 20일 경기 안성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대강당에서 ‘미래농업 점핑업(Jumping-Up) 홈커밍 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소농 및 미래농업경영체 육성 기여자 감사패 및 공로상 시상 ▷일자리 창출과 농업·농촌 가치확산 의지 공감 농업 퍼포먼스 ▷선도 농업경영체 제품 시식 및 순람 ▷스마트 팜 농자재 시연 ▷ICT(정보기술통신) 융복합 기술 활용 스마트 팜 체험교육 농장 순람 ▷팜파티 등으로 진행됐다.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는 농협만의 인프라(금융·유통·경영·컨설팅 등)를 활용, 미래농업 확산과 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플랫폼 역할과 함께 ▷온라인 및 오프라인 전방위 판로지원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One-Stop 종합컨설팅 ▷강소농·미래농업경영체 성장단계별 금융지원 ▷6 현장 체험형·회합형 특화교육 ▷농식품 아이디어 발굴 및 창업 보육 지원 ▷농업·농촌 가치확산 및 공감농업의 장 마련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를 농식품 ICT전략센터 및 농식품컨설팅 특화센터로 육성해 미래농업을 견인할 계획”이라며 “범농협 인프라를 이용한 강소농·미래농업경영체를 육성을 통해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는 한편 농산업 경쟁력 강화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배문숙 기자/oskymoo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