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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호개발, 352.8억 규모 고속국도 건설공사 수주
[헤럴드경제=증권팀] 삼호개발은 한일건설과 고속국도 제14호선 창녕~밀양간 건설공사(제4공구) 토공 및 철근콘크리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52억8360만원이며 이는 2016년 매출액 대비 12.8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3년 10월 13일까지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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