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홍보대사로 위촉된 文대통령, 김연아가 명함 전달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24일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보대사 직함이 찍힌 명함을 김연아 전 국가대표가 전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200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을 지원하고자 이날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G-200 평창을 준비하는 사람들’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된 문 대통령은 이 대회 홍보대사인 김연아 전 선수로부터 홍보대사 직함이 찍힌 명함을 전달받았다. 
[그래픽디자인=이은경/pony713@heraldcorp.com]

문 대통령은 또 태블릿PC에 ‘2018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 하나 된 열정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란 메시지를 작성해 유승민 IOC 선수위원,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김연경 배구선수 등의 이름을 해시태그(#)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이후 개그맨 정찬우 등과 함께 홍보 화보도 촬영했다. 촬영은 조세현 사진작가가 참여했다.

이후엔 영어로 평창을 형상화하는 퍼포먼스 등에 참여했다. 이날 퍼포먼스는 드론으로 영상을 촬영, 이후 홍보영상으로 활용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희범 대회 조직위원장, 아이스슬레지하키(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정승환,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등이참석했고, 정치인으론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 조훈현 자유한국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dlcw@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