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성)=박정규 기자]안성시 안성3동 방위협의회(회장 이문주)는 지난 25일 이웃사랑 나눔 후원의 시간을 마련했다. 안성3동 저소득층 5가구를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들이 방문한 5가구는 홀로사는 노인등 저소득층 세대이다.

이문주 안성3동 방위협의회장은 “나라 경제가 어려워 국민들의 생활이 더욱 힘든 시기에 작게나마 우리의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보람되고 마음이 훈훈하다”고 했다.

김부식 안성3동장은 “사랑의 후원물품을 준비해준 방위협의회 위원님들에게 감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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