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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비아로렌, 도심속 호캉스족을 위한 ‘썸머 니트’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은 호캉스족을 위한 아이템으로 ‘썸머 니트’<사진>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올리비아로렌 ‘썸머 니트’는 구멍이 뚫린 망사 짜임으로 시스루 효과를 줘 여성스러우면서 섹시한 느낌까지 어필할 수 있다. 호캉스에 맞게 휴양지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담아낸 트로피칼 민소매 원피스 위에 매치하면 세련된 리조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영복 위에 레이어드해 입어 비치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다. 수영복으로 몸매를 드러내는 것이 부담스러울 때는 은은하게 비치는 베이지 계열의 짦은 니트톱을 걸치면 섹시한 스타일이 완성된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여름철 니트류는 트로피칼 원피스룩과 함께 매치하면 멋스러운 리조트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기온이 떨어지는 아침, 저녁에는 수영복 위에 속이 살짝 비치는 용도인 비치웨어로도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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