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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스패치 ‘응팔’ 류준열·혜리 데이트 사진 공개…소속사 “열애 맞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여한 배우 류준열(31)과 혜리(23)의 데이트 사진을 16일 디스패치가 공개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어차피, 남친은 류였습니다. 드라마에서 실패한 사랑, 현실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류준열과 혜리의 이야기입니다”라며 지난 3월과 지난 11일 류준열과 혜리의 세 차례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3월의 데이트는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서였다. 당시 혜리는 ‘걸스데이’로 컴백, 신곡 ‘아윌 비 유얼스’로 활동하던 시기였고 류준열은 휴식기였다. 두 사람은 호숫가 벤치에서 소소한 이야기에도 서로 웃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두 번째 사진은 혜리가 영화 ‘물괴’(허종호 감독)에 합류하고, 류준열이 영화 ‘돈’(박누리 감독)을 촬영하던 때였다. 둘은 마스크를 썼지만, 누가봐도 류준열과 혜리였다.

그리고 세 번째는 지난 11일. 해외 화보 촬영을 마치고 온 혜리는 택시를 타고 달려와 류준열에게 빨간 쇼핑백을 건넸다.

2015년 tvN ‘응답하라 1998’에서 맺어지지 못한 류준열과 혜리는 드라마 종영 이후 동료 이상의 감정을 키웠으며 지난해 말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보도 후 이날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류준열은 최근 혜리씨와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 팬 여러분께 갑작스럽게 열애설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라고 밝히며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최근에 만남을 시작한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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