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현대산업개발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9월 분양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9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일대에서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조감도>’을 분양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6층~지상 33층, 4개 동, 총 798가구(아파트 318가구ㆍ오피스텔 480실)로 구성된다. 업무시설과 판매시설도 포함된다.


반포대로와 인접한 서초동의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는 서초동의 부족한 업무시설을 확충하고, 주거시설을 포함한 고급 복합시설을 공급해 지역 상권의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사업지는 대법원과 예술의전당, 서울교대의 중심지”라며 “주거ㆍ업무시설의 입지적 장점이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2호선 서초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ㆍ이마트 역삼점 등 인프라가 풍부하다. 신중초와 서울교대 부속초, 서초중ㆍ고, 서울고, 상문고 등 강남 8학군의 수준 높은 교육여건도 장점이다.

견본주택은 서초구 서초동 1323-6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and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