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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솜의 새로운 면, ‘언니는 살아있다’ 인기 고공행진

  • 기사입력 2017-08-20 08:58 |함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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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착해 보이기만 하던 걸그룹 ‘시스타’의 막내 다솜이 새로운 면모를 보이는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ㆍ연출 최영훈)가 시청률 20%에 육박하며 인기도를 높이고 있다.

다솜은 이 드라마를 통해 어느 면에선 기구하고, 어느 면에서는 화려하지만 독한 인생 역정을 겪으며 앙칼진 캐릭터를 연기한다. 착해 보여도 무대에선 당차고 거침없는 그녀에게, 이런 앙칼진 면은 잠재돼 있었을지도 모른다.

모든 인간이 모든 면을 다 갖고 있지만, 발달된 면모만 대중과의 관계에서 드러나 듯, 시스타 중 가장 착한 다솜은 이 드라마를 통해 자신에게 감춰진 면모를 연기력의 재료로 삼아 발산시키고 있는 것이다.

양달희 라는 극중 이름 역시 다솜이라는 말이 주는 느낌과 전혀 달라 새로운 감흥을 준다.


다솜의 애인 설기찬(이지훈 분)이 강하리(김주현 분)을 찾아가 속마음을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진 19일 방송분(38회)은 19.5%(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수도권기준 21%)로 지난 30회의 17.9%의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또 다시 갈아치웠다.

같은 시간에 방송한 ‘도둑놈 도둑님’은 9.6%, ‘아는 형님’은 4.9%로 한 자릿수 시청률에 머물렀다.

분 당 최고 시청률 22.2%를 기록한 주인공은 방화범 추태수(박광현 분)였다. 추태수는 세경(손여은 분)의 세컨 하우스에 환승(송종호 분)과 용하(김승한 분)가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고 배신감에 치를 떨었다. 자신을 땅에 묻었던 세경에 대한 분노로 한껏 열이 오른 추태수는 이성을 잃고 세경의 집에 불을 질렀다.

기찬이 강하리에게 속마음을 드러내는 장면도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가족들이 분위기를 만들었다. 고상미(황영희)는 일을 하고 있는 강하리를 불러내 선을 보라고 거짓 제안한다. 동시에 강하세(진지희)와 나재동(이재진)은 기찬 앞에서 일부러 “하리 언니가 선 본다고 하더라”는 말을 과장되게 흘린다.

이를 들은 기찬이 강하리에게 달려가 “나와라. 니가 선을 왜 보냐”며 강하리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는 “어머니한테 이야기도 안 하고 왜 그러냐”는 강하리에게 “좋아한다. 너 좋아한다… 니 놀란 것도 아는데 내 마음이 이런 걸 어쩌냐”고 고백하고 말았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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