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배기성, ‘불후’ 녹화 중 깜짝 결혼발표…12세 연하 연인과 11월 화촉
[헤럴드경제=이슈섹션]그룹 캔의 배기성이 오는 11월 12세 연하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배기성은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 중 결혼 사실을 깜짝 발표해 관객 전원이 기립해 축하하는 등 역대 최고의 결혼 발표 현장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KBS측 관계자는 “배기성 씨가 녹화대기실에서 제작진에게 예비신부에 대해 언급했고, 경연 무대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라며 이번 무대를 일부 제작진 외에는 전혀 알지 못하도록 극비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배기성은 이날 예비신부를 향한 프러포즈 형식의 무대를 꾸민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음달 2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지난 1993년 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받고 1998년 이종원과 함께 그룹 캔으로 데뷔한 배기성은 ‘내 생에 봄날은’, ‘가라가라’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