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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기-전혜빈 2년열애 종지부…“바쁜 스케줄로 소원해져”
[헤럴드경제=이슈섹션]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이 2년여의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두 사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5일 오전 제기된 이들의 결별설이 사실이라며 두 사람이 최근 각자 바쁜 스케줄로 관계가 소원해져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OSEN]

이준기와 전혜빈은 지난 2015년 6월부터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그때마다 부인으로 일관하다가, 지난 4월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연예인 커플 대열에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2014년 드라마(KBS 2TV ‘조선총잡이’)를 통해 인연을 맺고 2016년 상반기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며 “친구로 지내오면서 서로 공통점이 많은 것을 알게 됐고 호감을 느꼈지만, 그 감정에 대해 확신을 얻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준기는 현재 tvN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 전혜빈은 SBS 드라마 ‘조작’에 출연하면서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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