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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동 내의 브랜드 ‘릴헤븐’, 외출복 라인 강화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유아동 디자인 내의 브랜드 릴헤븐이 F/W 시즌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며 볼륨을 확장한다.

릴헤븐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시즌 신제품은 신생아 옷부터 유아 내의, 액세서리, 언더웨어를 비롯해 외출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실외복까지 총 114종에 이른다. 특히 모든 카테고리에 36~48개월 아이들을 위한 120호 사이즈를 추가하고, 신생아 의류 품목을 늘리는 등 유아동 토탈 브랜드로 사업을 확대했다. 


릴헤븐이 새롭게 출시한 외출복 카테고리는 베이직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골지, 와플 등의 원단을 사용한 상의와 치마 레깅스, 제깅스 등 다양한 스타일의 하의로 구성됐다. 또한 보온성을 높인 발열 내의와 밍크 기모레깅스를 선보이는 등 소재를 다양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재구매율이 70%가 넘을 정도로 고객 충성도가 높은 릴헤븐은 지속적인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패밀리룩을 자사몰 한정판으로 선보일 예정이며다. 욕실 매트, 타월 등 릴헤븐만의 모티브를 살린 다양한 생활 소품들도 출시한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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