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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하 받고 있어 기분 좋다’ 설리, 데뷔 12주년 맞이 팬들 응원 쇄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걸그룹 에프엑스에서 배우로 변신한 설리가 데뷔 12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5일 설리는 자신의 SNS에 “데뷔한지 12년이나 흘렀다는 건 왠지 좀 멍하다”며 “축하를 받고 있어서 기분이 좋아요. 따뜻한 마음 잘 받았어요. 고마워요”라며 그 동안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설리의 SNS에 “진리 항상 행복해”, “축하해요 복숭아”,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축하의 메세지를 남기고 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설리는 2005년 드라마 ‘서동요’에서 선화공주 이보영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 후 그룹 f(x)로 데뷔해 ‘자이언트 베이비’, ‘복숭아 과즙상’ 등 많은 수식어를 달고 다니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그룹 활동 당시 태도 논란과 열애설로 구설수에 오르며 2015년 8월 그룹을 공식 탈퇴, 연기자로 변신했다.

탈퇴 후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리얼’에서는 전라 노출로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설리는 휴식기를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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