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착했다”라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을 공개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해당 차량이 브랜드 페라리의 F12TDF 모델이라고 보도했다. 페라리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개발된 12기통 엔진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33만9000파운드(약 5억원).
올해 호날두의 주급은 36만5000 파운드(5억3811만 원)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
호날두는 지난 2월 부카티 베이론을 애마로 공개하기도 했다. 호날두는 지난해 7월 유로2016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2015 부가티 베이론’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235만 유로(약 28억7000만원)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