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가상커플’ 이상민♥사유리, 현실커플 가능할까요?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미운우리새끼’ 이상민이 과거 가상부인 사유리와 만났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은 사유리와 함께 한국에 방문한 사유리의 부모님을 만났다.

이상민은 사유리의 집에 방문했고, 한국에 온 사유리의 부모님은 이상민을 반갑게 맞이했다. 사유리만큼 흥많은 사유리의 부모님은 이상민을 보자마자 빚 이야기로 농담을 건네며 친근함을 표현했다. 

[사진=‘미운우리새끼’ 영상 캡처]

과거 이상민은 사유리와 가상결혼체험 프로그램인 JTBC 예능 ‘님과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어 이미 사유리의 부모님과는 안면이 있는 사이로 사유리 부모님은 이상민을 진짜 사위처럼 대했다.

사유리와 이상민이 사유리의 부모님에게 절을 하자, 부모님은 사유리와 이상민이 재혼하라며 덕담을 남겼다. 사유리와 이상민은 과거 프로그램 종영으로 강제이혼을 당한 경험이 있다. 여기에 스튜디오에 계신 이상민 어머니까지 합세해 “사유리, 며느릿감으로 너무 좋다”며 두 사람의 재혼에 동의해 양가 부모님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사유리의 어머니는 상민에게 일본 전통 의상을 선물했고, 상민도 사유리의 부모님에게 한복을 선물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 나갔다. 사유리의 부모님은 이상민을 진짜 마음에 들어해 “일본에 같이 가자”며 “부동산 일을 배워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상민은 사유리 부모님의 기분을 맞춰드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사유리와 이상민의 이런 훈훈한 모습에 “이상민에겐 사유리가 딱”, “이 커플 찬성이네”, “유쾌한 모습이 보기좋다” 등 응원의 글을 올리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