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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하늘 아이유, 열애 아니다”…입대 전날 카페에서 만남 포착
[헤럴드경제=이슈섹션] 11일 현역으로 입대한 배우 강하늘(27)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24)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11일 입대하는 강하늘은 10일 아이유와 서울 이태원 한 카페에서 만나 시간을 보냈다.

이 카페는 공식 SNS를 통해 강하늘과 아이유의 사진을 공개하고 두 사람의 방문 소식을 전했다.

[사진=카페 SNS]

카페 측은 “또 방문해주신 강하늘님과 함께 온 아이유님. 내일 입대하신다는데 2년 후에 또 놀러오세요”라고 적었다.

입대 전 날 아이유를 만났다는 사실에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이 자리엔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팀이 여럿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강하늘의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10일 “강하늘과 아이유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친한 사이라 입대 전날 얼굴을 보기로 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하늘과 아이유는 지난해 말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친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하늘은 11일 오후 2시 충남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한 뒤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전문 특기병(헌병기동대 MC승무헌병)으로 복무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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