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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증권, 통합 후 첫 신입사원 공채…총 60명 모집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KB증권이 통합 이후 처음으로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KB증권은 본사 및 지점 영업, 관리, IT 부문에서 두 차례에 걸쳐 총 60명을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1차 모집의 지원서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온라인 공고와 개별통보(이메일, SMS) 등을 통해 발표된다. 인적성 검사는 내달 21일 이뤄질 예정이다. 이후 실무진 면접과 임원진 면접 등을 각각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2차 모집은 내달 중순경 채용 공고를 내고 모집을 진행한다. 


KB증권 인사부 채용담당자는 자기소개서 작성 시 본인의 취향, 성격, 인생경험, 지원분야와 관련된 경험 등을 간단 명료하게 기술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구체적인 사례 없이 형식적인 내용으로 구성된 자기소개서는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채에서는 PT와 토론면접 진행 시 학력정보를 지우고 면접관이 평가하는 블라인드 면접이 실시된다.

a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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