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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부동산 대책 무풍지대 송도국제도시, GTX 호재로 실수요자 ‘북적’
GTX-B노선 개통 시 높은 프리미엄 기대… 시세차익 얻을 수 있어

현대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6‧8공구 R1블록에서 분양 중인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에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8.2부동산 대책에 영향이 없는데다 GTX-B노선 호재, 우수한 입지와 브랜드 프리미엄, 여기에 송도국제도시 내 소형 아파트 희소성에 따른 대체상품으로 부각 받고 있어서다.

실제로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가 위치한 송도국제도시는 이번 8.2부동산 대책을 회피한데다 향후 추가 규제가 예고된 만큼 마지막 수혜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렇다 보니 분양권 전매제한이 자유롭고 재당첨 및 1순위 제한,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 자금조달계획 및 입주계획신고 의무화, 강화된 LTV·DTI 등의 영향을 받지 않아 내 집 마련 시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덜하다.

여기에 GTX-B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면서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GTX-B노선이 2025년 개통되면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현재 약 82분에서 약 27분으로 줄어들어 서울 접근성이 대폭 향상된다.

실제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전용 84㎡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실내 평면 구조가 소형아파트 못지 않게 설계됐다. 전체적으로 실내 구조가 거실, 주방/식당, 침실 3개, 화장실 2개, 파우더룸 등 소형 아파트 평면으로 설계된다. 특히 송도국제도시 최초로 전 실에 테라스가 설치되고, 지하주차장에 실별 개별창고를 제공해 공간활용을 높였다. 실내에는 복도 팬트리, ㄷ자형 주방, 안방화장대를 제공하여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이뿐 아니다. 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종로엠스쿨 직영점이 단지 내 유치되어 입주민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남녀독서실, 코인세탁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내 상업시설에는 송도 최초로 종로엠스쿨 직영점 입점이 확정돼 입주민 자녀들에게 3년간 수업료의 50%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지도 탁월하다. 실제 2020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랜드마크시티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인데다 인천타워대로와 센트럴로가 인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고, 제1․2․3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인천~김포 일부구간 개통완료), 인천대교 등 광역도로망으로의 접근성도 좋아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이와 함께 인천발 KTX도 2018년 착공에 들어가 2021년 개통될 예정이다.

뛰어난 교통 외에도 쾌적한 주거환경과 조망권까지 갖췄다. 단지 남동측으로 약 26만㎡ 규모의 근린공원과 달빛축제공원이 있어 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일부 타입에서는 서해 바다 조망뿐 아니라 아암도해안공원, 워터프론트 호수, 봉재산, 청량산 조망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개발 예정인 6·8공구의 다양한 상업시설을 비롯해 코스트코, 롯데마트,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롯데몰(예정), 스타필드 송도(예정) 등의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송도국제도시는 8.2부동산 대책 회피지역으로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덜하며, 추가 규제가 발표되기 전 마지막 수혜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며 “여기에 GTX-B노선으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신도림역 인근의 20평대 아파트 값이 6억 수준으로, 향후 개통 시 송도까지 20분만 투자하면 큰 시세차익이 예상된다.”며 “풍부한 개발호재와 더불어 실수요 기반이 풍부한 지역에 따라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주는 2020년 하반기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1-1에 위치해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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