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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명, 지역관광 활성화 위한 탐험형 여행 페스타 개최
25일부터 두달간 ‘코리아 투어 페스타’
현장 임직원 발굴 ‘감춰진 보석’도 소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대명레저산업은 오는 25일부터 11월28일까지 대한민국 지역 여행지를 홍보하고, 숨은 명소를 알리는 ‘대명 코리아 투어 페스타’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이번 ‘코리아 투어 페스타’는 대명과 함께 경기도,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등 전국을 탐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대명리조트 단양 제공]

대명레저산업 관계자는 “이번 코리아 투어 페스타는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지역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3개월 동안 열릴 예정이다”며 “내국인 뿐만 아니라 국내를 찾은 외국 관광객도 적극 공략해 대한민국의 여러 여행지를 소개할 것이다”고 밝혔다.

각 지방에 근무하는 대명 임직원들이 직접 발굴한 지역 고유의 체험거리도 소개된다.

단양에선 만천하 스카이워크, 남한강을 따라 산책하는 단양 역사 문화길, 이끼가 덮인 터널 등이, 경기도 양평에선 용문산과 레일바이크 등이, 양양에선 남대천과 오색 주전골, 하조대, 죽도정, 남애항 등이 소개된다.

대명측은 “최근 ‘남들과 다른 나만의 여행’과 ‘현지인처럼 살아보고 둘러보는 여행’을 추구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는 만큼 코리아 투어 페스타가 다양한 세대에서 공감이 되는 상품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해를 거듭할수록 다채로운 국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고객 만족도를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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