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 ‘딥셍떼’가 위메프에 단독 론칭했다.

이번에 위메프를 통해 단독으로 판매하는 상품은 딥셍떼 샴푸와 트리트먼트 6종이다.

해당 제품은 두피 트러블의 주범인 실리콘 성분을 배제한 실리콘 무첨가 제품으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로얄젤리와 35가지의 식물추출물, 히알루론산 등을 함유해 영양성분과 수분을 풍부하게 공급하며 모발과 두피에 활력을 더하는 것은 물론, 매끈하고 부드러운 머릿결을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벤조페놀, 설페이트 등의 화학성분 대신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모발과 두피의 세정력을 강화했으며, pH5.5의 약산성 샴푸로 펌이나 염색 등 시술로 인해 손상된 모발에도 순하게 작용해 모발 손상을 방지한다.

제품은 플로럴 머스크 우디향의 ‘마이프린세스’, 프루티 플로럴 머스크 앰버향의 ‘프레쉬포텐’, 시트러스 플로럴 머스트 우디향의 ‘데이트나이트’ 등 총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되며, 각 라인별로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선보이고 있다.

딥셍떼 관계자는 “이번에 위메프를 통해 단독으로 선보이는 샴푸와 트리트먼트 총 6종은 두피 및 모발케어는 물론, 향기케어까지 고가의 수입제품 못지 않은 제품력을 자랑하는 헤어케어제품”이라며,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약 50여종의 헤어케어 제품을 연달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