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호 기자]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지난 19일 판시딜과 함께하는 ‘탈모 바로 알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진행한 행사는 동국제약이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관리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대치필리아 약국의 정강희 약사는 강연을 통해 탈모의 종류와 원인,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지는 초기 탈모 등에 대해 설명했다.
정 약사는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탈모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 탈모 방지샴푸 외에는 초기 관리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아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탈모의 유형이나 원인과 관계없이 모발 필수 영양성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탈모치료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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