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게임즈(대표 박태화)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하드코어 MMORPG '뉴월드'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뉴월드'는 도황, 마제, 진인 총 3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캐릭터를 육성하고 광활한 오픈 필드에서 전투를 펼치는 모바일 MMORPG다. 각 캐릭터의 스킬은 전투 상황과 전략에 따라 유저가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스킬 조합이 전투의 승패를 가를 수 있는 만큼 전략적인 플레이가 중요시 된다.
특히, MMORPG 본연의 재미가 극대화된 유저 간 PvP와 PK 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PK 시스템을 통해 주요 장소를 제외한 모든 맵에서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유저 취향에 따라 선인 혹은 악인이 되는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유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국 양산형 모바일게임의 필수 요소인 VIP 시스템을 포함하지 않았으며, 몬스터 공성전을 비롯해 레이드, 길드전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자랑한다.

한편, 이티게임즈는 '뉴월드'의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사전예약 어플 '모비'와 '루팅', 게임 추천 어플 '찌' 등에서 신보 뽑기권, 100만 골드, 1급 강화석 50개 등 8만 원 상당의 혜택으로 구성된 사전예약 쿠폰을 지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어플과 '뉴월드' 공식카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