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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여행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 세계 최대 ‘뉴욕 트립’ 런칭

  • 사라 제시카 파커, 안셀 엘고트 등 유명 인사 협업 통해 제공
  • 기사입력 2017-10-12 15:54 |조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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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여행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는  맨해튼, 브롱크스, 브루클린, 스태튼 아일랜드, 퀸스 등 뉴욕시 5개 자치구에 걸쳐 150개가 넘는 경험 여행 서비스 ‘뉴욕 트립’(New York City Experiences)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지인 전문가들이 직접 제공하는 에어비앤비의 트립은 여행자로 하여금 독특한 경험과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준다.또한  기존에 찾기 힘든 장소와 특정 분야에 있어 수준 높은 커뮤니티에 대한 접근을 제공한다. 이번 뉴욕 트립 런칭으로 에어비앤비 이용자는 세계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도시 중 한 곳인 뉴욕 시에서 현지인의 다채로운 시각으로 도시를 즐길 수 있다.

에어비앤비 관계자는 “트립 런칭 후 초기의 트립 서비스가 숙소 보다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트립 런칭 첫 해의 이용 게스트의 수치는 숙소 런칭 첫 해의 게스트 수와 비교해 13배 이상을 기록했으며, 현재 전 세계에서 제공되는 트립의 개수는 지난 1월 대비 3배 이상으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트립 런칭은 에어비앤비가 숙박을 비롯해 관심사에 따른 활동, 사람들과의 만남, 숨겨진 장소에 대한 정보를 모두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여행’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비전의 일환이다. 뉴욕 시는 에어비앤비 트립이 런칭된 40번째 도시로, 지난 3월에 선보인 할렘 트립(Harlem Experiences)에서 더욱 확장하여 지금껏 트립을 선보인 도시들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트립을 제공한다.

뉴욕 트립은 재능 있는 아티스트와 현지 사업가, 그리고 뉴욕 출신의 경험 있는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호스트들이 색다른 경험을 선보인다. 할렘에서 패션 인류학자와 떠나는 쇼핑 여행부터 뉴욕 대중교통 전문가가 이끄는 맨해튼 서브웨이 시스템 단독 견학에 이르기까지 도시를 바라보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또한, 에어비앤비는 뉴욕 트립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뉴욕 시를 대표하는 뉴요커 및 유명 인사와 손잡고 특별한 경험도 제공한다. 배우 겸 패션사업가 사라 제시카 파커(Sarah Jessica Parker)는 퍼스널 쇼핑 트립을 선보이며, 뉴욕 59번가에 위치한 블루밍데일을 둘러보며 구두를 쇼핑한 후, 포티 캐롯 카페에서 뉴욕 최고의 요거트를 즐긴 뒤 마지막으로 뉴욕 시 발레단의 공연을 감상한다. 최근 ‘베이비 드라이버(Baby Driver)’에 출연한 배우이자 뉴욕 출신 뮤지션인 안셀 엘고트(Ansel Elgort)는 그가 좋아하는 브루클린의 숨은 명소에 게스트를 데려갈 예정이며, 미식축구 선수 출신의 스포츠 스타이자 방송인 마이클 스트라한(Michael Strahan)은 뉴욕 유명 골프 클럽에서의 티오프와 그가 자주 찾는 멕시칸 맛집에서의 식사 트립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에어비앤비는 뉴욕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볼 수 있는 독특한 트립을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여기 또는 아래의 트립 제목을 클릭하면 호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퀸스에서 맛보는 그리스의 맛
그리스 출신의 요리 전문가 엔젤리스와 함께 그리스계 미국인들이 거주하는 퀸스 지역을 둘러볼 수 있다.  뉴욕의 리틀 아테네(Little Athens)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며 상점, 빵집, 레스토랑 등 곳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루프탑에서 만나는 양봉의 세계
양봉 마스터 어셔가 스태튼 아일랜드의 흥미로운 루프탑 벌집에 대해 소개한다. 신선한 꿀도 맛보고, 도심의 양봉 기술에 대해 배워보자.

크리스탈 보석 공예 체험
두 명의 브루클린 보석 디자이너와 함께 상상력을 발휘해 보자. 보석 제작을 위한 왁스 카빙에서 부터 원석을 다루는 정통 연금술까지 배우고, 본인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보석작품을 소장하는 독특한 경험을 안겨준다.

모자 만들기 체험
정통 교육을 받은 맨해튼의 모자 제작자 브랜든과 함께 모자 공예를 배워볼 수 있다. 시간을 초월한 기술도 배우고 가먼트(Garment) 지역에서 재료를 구입하여 뉴욕에서 영감을 얻은 나만의 모자를 만들어 보자.

사우스 브롱크스에서 즐기는 스트리트 댄싱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힙합 무용단 잇츠 쇼타임 NYC(It’s Showtime NYC!)과 함께 스트리트 댄스를 배워보자. 사우스 브롱크스의 더 허브(The Hub)에서 만나, 브롱크스 스타일 스트리트 댄스의 역사와 공예 현장을 둘러보는 경험에 참가할 수 있다.

할렘 재즈 트립
음악계의 베테랑이자 클럽 오너였던 고든이 이끄는 트립으로, 뉴욕 나이트라이프와 문화가 스며든 할렘의 숨겨진 재즈 중심지를 찾아가 뮤지션들의 음악을 감상하고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한편, 뉴욕 트립은 뉴욕 현지인들에게 호스트가 되어 자신들이 가장 잘 알고 사랑하는 도시를 전 세계의 관광객들과 공유하면서 동시에 부가 수입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트립은 현지인에게는 더 많은 사업의 기회를, 장기 거주자에게는 경제적 기회를 주는 좋은 방법을 제시한다. 에어비앤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트립 런칭 후 트립 호스트들은 약 5백만 달러(한화 약 56억원)의 수입을 얻었다고 한다. 이는 참가비 전액을 비영리단체를 통해 커뮤니티에 기부하는 ‘착한 트립’의 호스트 수익금인 50만여 달러(한화 약 5억 6천만원)를 포함한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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