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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자동차, 신입사원 입사 100일 정담회 실시
-회사 소통 통한 유대감 강화, 조직문화 공유

[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신입사원 입사 100일을 축하하고 소통 강화를 위해 ‘신입사원 입사 100일 기념 정담회’를 가졌다.

지난 17일 쌍용자동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쌍용자동차 인력ㆍ관리본부장인 하광용 부사장을 비롯한 인사 담당자들이 참석해 신입사원 입문과정을 마치고 현업에 배치된 신입사원들을 격려하고 100일 간의 직장생활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를 나눴다.

쌍용자동차 인력·관리본부장 하광용 부사장(첫째줄 가운데)이 정담회에서 신입사원들과 입사 100일 기념 떡케이크를 컷팅하며 축하하고 있다. [사진=쌍용자동차]

신입사원들은 첫 직장 생활에 대한 기대감, 입사 후 100일 간의 경험담, 경영진에게 바라는 점 등을 자유롭게 발표했으며, 특히 현업 부서에 배치돼 담당 업무를 시작한 만큼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쌍용자동차의 미래를 책임지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하 본부장은 직장 선배로서 다양한 경험담을 신입사원들과 공유하는 한편, 주인의식과 미래지향적 사고, 자기 계발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며 신입사원들이 인재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조언을 전했다.

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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