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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갑농산, 해동과정 필요없는 ‘대왕 만두피’ 출시

좋은 원재료를 고집하는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에서 겨울 시즌을 앞두고 신제품 ‘대왕 만두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왕 만두피’는 냉장 보관 제품으로 해동과정이 필요한 냉동 만두피와 달리 필요할 때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사용할 수 있다. 소를 먹는 만두의 특성상 얇은 만두피는 만두를 빚을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얇으면서도 잘 찢어지지 않고 만두를 빚을 때 만두피가 잘 붙는 것이 칠갑농산 만두피의 최대 강점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대왕만두피는 만두피 지름이 약 12.5cm로 일반 만두피 지름(7~8cm)보다 크기 때문에 왕만두를 넉넉하게 빚을 수 있다.

다가수숙성법으로 만든 만두피는 시간의 기다림을 통해 최상의 쫄깃함을 이끌어 내어 얇지만 쫄깃함은 살아있어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보적인 칠갑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칠갑농산 관계자는 “기존 칠갑농산 왕만두피를 업그레이드 해서 대왕 만두피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시중에 나온 왕만두피 보다 큰 만두피를 원했던 소비자라면 대왕 만두피를 꼭 사용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칠갑농산 대왕 만두피는 칠갑몰과 전화주문으로 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가까운 마트와 하나로 마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대왕 만두피 외에도 생만두피, 찹쌀만두피(냉동)도 판매 중이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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