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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환, 박단아씨와 전국체전 수영장서 ‘달콤 장면’ 포착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마린보이’ 박태환(28·인천시청)과 고(故) 박세직 전(前) 재향군인회장의 친손녀인 박단아 씨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4일 ‘더 팩트’ 보도에 따르면, 박단아 씨는 전날 오후 청주실내수영장에서 펼쳐진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에 출전한 박태환을 응원하기 위해 이곳을 방문했다.

매체는 박태환과 관중석에서 그를 응원하고 있는 박단아 씨가 취재진이 빠진 후 서로를 쳐다보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박단아 씨는 지인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박태환을 응원했으며 수시로 박태환과 눈을 맞췄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태환은 경기가 끝나고 취재진이 빠진 후 박단아 씨에게 다가갔다. 박단아 씨는 입술을 쭉 내밀며 박태환을 쳐다보고 있었다.

앞서 박태환과 박단아 씨는 SNS를 통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박태환의 누나인 팀 GMP 박인미 팀장은 “박태환과 상대방은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좋은 친구 사이로 알고 있다. 열애와 관련해서 (박태환 측이 인정했다는) 공식입장을 전한 적은 없었다. 개인의 사생활이고, 가족으로서 아는 한 대답을 한 것이다”라며 애매모호한 입장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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