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떠오르는 용인, 용인 행정타운 두산위브 막바지 분양

 한때 '미분양 무덤'으로 꼽히던 용인의 아파트 분양시장이 가장 핫한 분양시장으로 떠오르며 투자의 적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가장 최근 발표한 미분양 물량자료에 따르면 용인은 지난 8월 기준 미분양물량 1766가구를 기록하며 10년만에 최저치 기록을 세웠다. 또한 용인지역의 아파트 미분양물량이 소진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우선 정부의 8.2대책을 통해 규제를 빗겨간 용인이 풍선효과를 직접적으로 보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용인은 정부 규제 제외지역, 양도세 중과제외, 대출규제 제외 등 8.2대책을 제대로 빗겨나간 풍선효과지역이 됐다.
 
여기에 용인시는 국내 4번째로 인구 100만명을 넘긴 메가시티로 성장하며 꾸준한 주택수요가 있었지만 각종 부동산대책으로 신규 분양물량은 많지 않았다는 점도 꼽았다.
 
전문가들은 전통적으로 용인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고 주요 업무지역과의 접근성 및 교통이 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아파트 분양시장 좋은 시기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미분양 아파트들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표적으로 용인 행정타운 두산위브의 경우 전용면적 104㎡형과 120㎡형을 특별 할인분양 중이다.
 
이 물량은 2년간 무이자 잔금 유예와 파격할인은 물론 계약금 1천만원, 취득세지원, 입주지원금 등의 혜택을 통해 실입주금, 실투자금 6천만원으로 분양받을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올초만해도 1000여세대가 미분양이었으나 이같은 파격분양조건과 8.2대책에 따른 용인지역 부동산에 대한 구매 적기라는 분석이 이어지면서 현재 84㎡형은 이미 분양마감되었고 잔여세대는 150여세대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전용면적 84~153㎡의 중대형으로 구성된 용인 행정타운 두산위브는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4Bay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용이하다.
 
용인행정타운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562~564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1단지 지하 3층~지상 18층 3개동 199세대, 2단지 지하 2층~지상 20층 9개동 624세대, 3단지 지하 3층~지상 20층 7개동 470세대 3개 단지로 나뉘어 조성된 1,293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이다.
 
이마트, 용인 중앙시장, 용인공용버스터미널, 용인세브란스 병원 등의 생활편의 시설이 인접해 있어 최근 경기도 내 가장 주목받는 단지중하나로 꼽힌다.
 
용인 행정타운 두산위브 분양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 투자의 트렌드 3요소는 역세권, 중형, 대단지브랜드로 좁혀 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 행정타운 두산위브는 현재 완공된 입주아파트로 방문예약을 하면 세대 내부관람도 가능하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