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다양한 제도로 지역주택조합 안정성 대폭 강화, ‘오산 세교 건영아모리움 센트럴포레’ 눈길

최근 지역주택조합 조합원들의 사업 안정성과 수익성을 보장해주는 착한 아파트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오산 세교 건영아모리움 센트럴포레’가 2차 조합원 모집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지난 5월 1차 조합원 모집을 단기간 내 성황리 마쳐 사업성과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오산 세교 건영아모리움 센트럴포레’가 1차 조합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이유는 지역주택조합의 단점을 보완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집마련과 시세차익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의 단점은 사업에 대한 불안감이다. 하지만 ‘오산 세교 건영아모리움 센트럴포레’는 지역주택조합의 단점을 안정성과 수익성 두가지로 보완해 수요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단지는 조합원 분담금 및 업무대행비외 별도의 추가분담금이 없는 ‘확정분담금’ 제도와 사업계획 미승인시 조합원이 납부한 금액 전액환불을 보장하는 ‘계약금전액 안심보장제’가 적용된다. 사업승인 후에는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 60%(금리 4.5%이내)까지 보장돼 부담까지 낮췄다. 일부 타입에 한해서 최소 2천만원에서 최대 3천만원까지 공급가를 보장하는 ‘프리미엄 보장제’도 적용돼 안정성도 보장한다.

이 외에도 ‘오산 세교 건영아모리움 센트럴포레’는 1,560세대의 대단지 프리미엄과 실내 수영장, 조·중·석식을 제공하는 레지던스 라운지 운영(계획), 저층부 오픈발코니, 4층 테라스, 최고층 다락방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상품력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으로 물향기수목원, 필봉산, 고인돌공원, 동탄호수공원, 오산천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동탄신도시와 세교신도시의 더블생활권을 누리를 수 있는 입지에 자리했다. 단지 인근에는 백화점, 대형마트, 센트럴파크, 동탄역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다양한 교통호재도 예정되어 있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인근에 위치하며 세마역, 동탄역 SRT(수서발 고속철도),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예정), 환승센터(계획) 등으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세교신도시와 동탄신도시를 연결하는 필봉터널과 금오터널이 2019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지역 간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으로 세미초, 필봉초, 매홀중, 매홀고, 세교고, 세마고 등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 있다. 특히 세마고의 경우 ‘자율형 공립고’로 기존 공립학교보다 학비가 저렴하고 교육과정에 대한 자율 편성권을 가진다. 이로 인해 학생의 소질과 적성, 능력을 스스로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주는 명문고등학교로 지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단지에서 차량으로 10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2019년 완공예정인 오산 안전산업 클러스터, 단지와 250m거리에 위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테마파크(2020년 완공예정), 약 16만평에 달하는 운암뜰 복합개발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다. 향후 이 개발호재들을 중심으로 인근에 다양한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테마파크의 경우 국내 최대 규모인 만큼 오산을 대표하는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산 세교 건영아모리움 센트럴포레’와 가장 인접한 A단지와 B단지의 분양가가 각각 900~1,000만원에 육박하는 것과 비교해 이 단지는 3.3㎡당 6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쟁력을 갖췄다. 사업의 안정성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생활인프라, 뛰어난 교육환경으로 인해 이번 2차 조합원 모집에서도 많은 수요자들이 몰려 조기마감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 세교 건영아모리움 센트럴포레’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 18-3번지에 위치한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