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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기대작 '시그널', BI 및 대표이미지 최초 공개


신스타임즈는 2018년 초 서비스 예정인 풀 3D 모바일 MMORPG '시그널'의 타이틀을 확정하고, BI와 대표이미지를 선보인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시그널'은 유저들에게 친근한 느낌을 주는 애니메이션 콘셉트의 개성 넘치는 커스터마이징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모바일 MMORPG다. 콘트롤의 묘미를 살리는 논타깃팅 전투 방식과 강렬한 타격감이 강점이며, 각각의 특성을 가진 7종의 무기를 제한없이 장착할 수 있는 극강의 자유도를 통해 액션 RPG 특유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게임 내 NPC나 다른 유저들과의 모션액션을 통해 차원이 다른 소셜 콘텐츠의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시그널'에는 일본 등지에서 활동 중인 20여명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대거 참여해 그래픽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참여 일러스트레이터로는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도쿄 구울'의 작가인 이시다 스이를 비롯해 '큐라레: 마법도서관', '우리 공주님이 제일 귀여워' 등 게임 일러스트를 제작한 한국 출신 일러스트레이터인 아이스, '프라이드오브소울' 캐릭터 디자인과 라이트노벨 '마법학원 생애 777연패의 마술사인 내가 니트 강사 덕분에 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등을 그린 린☆유우 등이 대표적이다.

향후 신스타임즈는 '시그널'의 BI 및 대표이미지 공개에 이어, 오는 12월부터 사전예약과 함께 CBT(비공개 사전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2018년 1월 정식 출시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2018년 첫 번째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모바일 MMORPG '시그널'의 정식 출시를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해왔다"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애니메이션 콘셉트의 참신하고 색다른 콘텐츠로 무장한 만큼, 모든 유저분들께서 게임에 푹 빠지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BI와 이미지 공개에 이어, 조만간 CBT를 통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출범한 글로벌 게임사인 신스타임즈는 자체 콘텐츠 개발은 물론, 국내외 대형 IㆍP 확보 및 IㆍP 개발 사업, 국내외 개발사 투자 및 라이선싱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해전1942', '태양' 등의 게임이 유저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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