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가 11월 1일부터 12월 23일까지 전국 포드ㆍ링컨 서비스 센터에서 포드ㆍ링컨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2017 포드 윈터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포드ㆍ링컨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포드 테크니션들의 무상 멀티포인트 인스펙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겨울철에 꼭 필요한 각종 오일류도 무상으로 보충받을 수 있다.
부동액을 포함해 타이어와 파워스티어링 오일 교환은 15% 할인된 가격에, 겨울철 방전이 잦은 배터리 및 트랜스 밋션 오일 교환과 엔진튠업은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될 예정이다. 윈터서비스를 받기 위해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도 제공된다.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변재현 전무는 “낮은 기온과 눈길 주행 등으로 사고가 잦은 겨울철에도 고객들이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윈터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며, “본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필수 점검 항목들을 사전에 체크하고,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등을 미리 대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드코리아는 현재 전국적으로 33개의 전시장과 30개의 공식 서비스 센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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