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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드박스', 신작 모바일게임 '이노센트 베인' 캠페인 추가


모바일게임 1위 커뮤니티 헝그리앱이 서비스하는 리워드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 '애드박스(AD Box)'가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알바 중인 학생, 투잡 직장인, 부업 및 재택 알바 중인 주부들 사이에 돈 버는 꿀알바 어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신작 모바일게임을 활용한 신규 캠페인을 추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애드박스'는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는 주체(인플루언서)가 효과만큼의 재화를 획득할 수 있도록 개발된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어플이다. 타 어플보다 월등히 높은 수익률을 자랑해 게이머는 물론 블로그, SNS 등의 활용에 능통한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왠만한 직장인들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익을 가져간다는 소문이 재테크족들 사이에서 퍼지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애드박스'가 제공하는 홍보 캠페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우선 '소문내기'는 유저가 직접 게임 홍보를 진행해 이를 본 사람들이 다운로드, 게임 실행 등을 할 경우 일정 금액의 재화를 취득하게 되는 구조다. 다음으로 '참여하기'는 3일간의 게임 설치, 일정 시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하면 보상을 받게 된다.

이번에 추가된 소문내기 캠페인 대상은 펀플웍스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캐주얼 RPG '이노센트 베인'이다. '애드박스'에서 발급받은 홍보 링크와 게임 소개, 이미지, 동영상 등을 활용해 유저가 직접 블로그 홍보, 카페 홍보, 페이스북 홍보, 인스타그램 홍보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다운로드가 이루어졌을 경우 건 당 보상으로 코인을 받을 수 있다. 획득한 코인은 코인샵에서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일정 금액 이상을 모으면 현금으로도 출금 가능하다.

'이노센트 베인'은 다른 차원에서 온 괴물 '스트레인저'에 맞서는 이능력자 '체이서'들의 이야기를 그린 모바일 캐주얼 RPG다. 190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노멀 모드'가 플레이의 중심이 되며, 보스를 처치하는 '스페셜 모드', 타 유저와 겨뤄볼 수 있는 '배틀 모드' 등의 콘텐츠도 존재한다. 게임은 캐릭터를 당겼다가 놓아 쏘는 '슬링샷' 방식의 전투법을 탑재하고 있다. 캐릭터 타입으로 반사, 돌파, 관통 등 3종이 있으며, 어떤 타입이냐에 따라 전투 시 움직임과 효과가 달라진다.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닌 140여 종의 캐릭터가 등장하기 때문에, 유저 취향에 맞춰 전략적인 팀 구성을 할 수 있다. 지난달 17일(화) 정식 출시되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편, '애드박스'는 '이노센트 베인' 외에도 '패왕', '퍼즐앤드래곤', '열혈강호 for Kakao', '원더보드', 'MLB 9이닝스 GM', '누구를 위한 알케미스트', '액스(AxE )', '다인(THINE)' 등 다양한 인기 모바일게임의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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