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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연-지드래곤 또다시 열애설…시간ㆍ공간 비슷 ‘친한 사이? 특별한 사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8일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였다가 연기자로 변신한 이주연이 열애설에 휩싸이며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열애설의 발단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지드래곤과 이주연’이라는 제목의 사진에서 시작됐다.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서 캡처했다는 사진들은 사진을 올린 시기와 배경ㆍ분위기 등이 매우 비슷했다.

이주연은 지난해 10월 28일 하와이에서 짚라인을 타는 동영상을 올렸다. 지드래곤은 그보다 3일 전인 25일 같은 짚라인을 타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비슷한 시기에 ‘하와이’에 있었던 것. 

[사진=지드래곤ㆍ이주연 인스타그램 캡처]

또 이주연이 같은 해 11월 3일 셀카를 찍은 배경인 벽과 이날보다 하루 전인 2일 지드래곤이 자신의 ‘웨이보’에 올린 사진 속 벽이 같다는 점, 또 같은 식당에서 찍힌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같은 구도의 사진을 같은 날 이주연은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은 웨이보에 올린 점 등이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이 아닐까’ 궁금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두 사람의 친분을 과시한 영상을 더빙 동영상 어플 ‘콰이’에 공개해 열애설이 나오기도 했다.

또다시 불거진 지드래곤과의 열애설로 ‘이주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이주연은 지난 2009년 여성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활발한 가수활동을 했다. 고등학생 때 포털 다음카페의 ‘5대 얼짱’으로 주목받기도 했던 이주연은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지난 3월부터 패션& ‘팔로우 미8’ MC를 맡고 있으며, 가수 활동을 접고 배우로 변신해 지난 6월부터 MBC 월화드라마 ‘별별며느리’에서 주인공 ‘황금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열애설에 대해 이주연 소속사인 더좋은이엔티는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구 사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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