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송중기, 결혼 후 첫 스케줄은 홍콩 ‘MAMA’…아내 송혜교와 동행?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새신랑 송중기가 결혼 후 첫 공식일정으로 MAMA 행사에 나선다.

9일 스포츠서울의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는 내달 1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siaWorld-Expo, AWE)에서 개최되는 ‘2017 MAMA in Hong Kong(Mnet Asian Music Awards·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의 호스트로 선정, 전 세계인과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17년 MAMA의 호스트를 맡게 된 송중기는 ‘2012년 MAMA’에 이어 두번째로 호스트에 나서게 됐다.

송중기의 이번 호스트는 송혜교와 결혼 이후 알려진 첫 공식 행보라 이목을 끈다.

지난해 호스트로 나선 이병헌은 아내 이민정과 함께 홍콩에 나서 송중기 역시 송혜교와 동행할지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CJ E&M이 개최하는 ‘2017 MAMA’는 이번해 최초로 ‘2017 MAMA Premiere in Vietnam’, 11월 29일(수) ‘2017 MAMA in Japan’, 12월 1일(금) ‘2017 MAMA in Hong Kong’ 3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