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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찍고, 프랑스로 건너간 ‘평창 통신사’들
관광공사, 한국방문위, 항공사 협력 홍보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영국 런던에서의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에 이어 8일 부터 2개월간 개최되는 프랑스 한국문화관광대전(Taste Korea! 2017)에 참가해 유럽인을 대상으로 한 평창 알리기에 나섰다.

관광공사와 파리 한국문화원은 8일부터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2018 평창 특별전시회를 시작했다. 공사와 프랑스 한국문화원은 한국전통음악콘서트, 한식명인대전, 강원 음식 아뜰리에, 한식 컨퍼런스 등 다양한 문화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8일에는 파리 시내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평창 2018-강원특별전’이 시작됐다. 평창 동계올림픽 및 강원도의 문학과 한식, 자연 등을 소개하는 이번 행사는 2018년 1월3일까지 열린다. 한식명인 김수진 씨 등 참석 인사들이 8일 대형 막국수 시연 행사를 가졌다.<사진>


앞서 관광공사와 한국방문위원회,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21일개 기관과 업체는 지난 6~8일 세계 3대 여행박람회이자, 올해 마지막 박람회인 영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먹방과 관광안내를 묶은 한국관광설명회를 열었다.

이들 민관 기관, 업체는 평창 올림픽 시설과 교통, 편의 인프라, 강원도의 아름다운 관광자원, 올림픽 투어, 한국의 친절 ‘K스마일’, 코리아투어카드, 아시아 2~3개국 연계 ‘비지트 이스트 아시아(Visit East Asia)’ 여행프로그램 안내 등 활동을 펼쳤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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